중문에서 자전거를빌려 사장님의 친절한 안내를 받고 모슬포로 향하는길~시작부터 오르막이다~
창천3거리까지 완만한 오르막길 평소 자전거를 꾸준히 타왔던 나로써는 가볍게 통과~
화순시내까지 시원한 내리막길을 바람을 가르며 달린다~
화순을 지나 산방산으로 향하는 오르막길 차선이 좁아서 도로 갓길이 없다 (버스 지나갈때 약간 조심하세요)
산방상과 용머리해안 구경후 송악산으로 향했다 사계해안도로 로 접어들면 멀리 형제섬이 보인다
이 해안도로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아름다운도로 100선에 드는도로랍니다 정말 운치있는 도로였어요~
송악산 도착 요즘한창 드라마 촬영중이더군요(인생은 아름다워)블란지 펜션이 보입니다
송악산을 지나 모슬포 해안도로로 접어든다 거의 평지의 지형이어서 천천히 페달을 저으면 경치를 구경하기엔 그만이네요
평소 제주 일주도 한두차례 해본 나로써도 이번 10코스는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정말 여유와 낭만을 즐길수 있는 코스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네요~
자전거도 정비가 잘되어 있어서 큰무리없이 이번 여행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친절한 사장님 사업 대박나세요 ~
친구들께 소개 많이 해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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